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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및 복용시간 언제? 부족증상 정리

건강한 음식

by 건강다반사 2023. 2. 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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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이 비타민 C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비타민 C 복용시간은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과에 대해 알아보면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필수영양소 중의 하나입니다. 음식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게 어렵다면 영양제를 복용하여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비타민 C는 하루에 100mg 이상을 먹어야 한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비타민 C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로부터 몸의 세포들을 보호해 주며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등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피부와 잇몸 건강을 지켜주며 각종 만성질환과 노화를 억제해 주는 등 많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지만 우리나라 사람 절반 이상이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비타민 C 부족증상에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는 것이 있습니다. 치실을 하거나 양치를 세게 한 것도 아닌데 잇몸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면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더 심해지면 무기력감과 코피, 소화 장애,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충족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외부의 세균이 쉽게 침투하게 되고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비타민 C 부족증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권장량과 복용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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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피망, 파프리카, 레몬, 딸기, 시금치, 브로콜리, 연근, 감귤 등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C 영양제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복용시간

 

더 간편하게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고 싶다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C 복용시간은 사람에 따라서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잘 안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한 번에 다 먹기보다는 3~6번에 나눠서 일정 간격으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알을 먹는 비타민 C 영양제도 많이 있는데요. 우리가 식사 때 음식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양도 있기 때문에 영양제는 1일 1정을 복용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지만 이것은 최소 권장량일 뿐이며 그 이상을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을 2,000mg라고 말하기도 하며 일각에서는 상한선 없이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즉 하루에 100mg를 딱 지켜서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C 부족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mg를 먹으라는 것이며 얼마든지 초과해서 먹어도 과잉섭취에 의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만약 영양제 형태로 하루 1번만 먹어야 한다면 비타민 C 복용시간은 오전보다는 우리 몸이 휴식을 취하며 회복하는 저녁 식사 직후가 좋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는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걸리고 피부 노화와 잦은 출혈 등의 비타민 C 부족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잘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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