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포만감이 높아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고구마 효능 부작용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고구마 보관하는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몸 속의 노폐물과 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다만 고구마 하루 섭취량은 1~2개 정도로 이를 초과해서 먹으면 오히려 가스가 생성되어 복부팽만감을 느끼거나 방귀가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설사를 유발하는 등 여러 고구마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칼륨이 풍부한 것도 장점인데요. 칼륨은 몸 속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압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 줍니다. 현대인들은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인스턴트식품, 라면, 편의점 음식들을 자주 먹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고구마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구마 효능은 정말 많습니다.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비타민E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외에도 시력 개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뇌졸중 예방, 피부비용, 혈액순환 개선 등의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고구마 효능 부작용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하루 1~2개의 하루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고구마 보관하는법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냉장보관을 할 경우 부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반대로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싹이 나거나 쉽게 상할 수 있어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이 들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며 이때 온도는 13도 내외가 좋습니다. 이처럼 고구마 보관하는법을 잘 지켜주면 더 높은 건강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구마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위에서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고구마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과 또는 무와 함께 먹는 것인데요.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고 깍두기, 동치미 등의 무에는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우유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서 같이 먹으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은 아닌데요. 그래서 우유와 먹을 때는 칼로리 계산을 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구마 효능 중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과식을 막아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있는데요. 그래서 아침식사로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를 자극하여 속쓰림 등의 고구마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 이상을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으니 고구마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서 고구마 보관하는법을 설명해 드렸는데 보관 시에 혹시라도 검은 반점이 있는 고구마가 보인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검은 반점은 독소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에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음식이든 많이 먹거나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운 것은 공통사항입니다. 때문에 하루 섭취량과 보관하는법을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고구마 효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구마처럼 포만감이 높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두부 효능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파즙 효능 6가지 하루 섭취량 및 부작용 정리 (8) | 2023.04.03 |
---|---|
오메가3 복용시간 및 고르는법 (9) | 2023.03.31 |
아몬드 효능 부작용 뭘까? 하루 섭취량 보관법 등 간단 정리 (13) | 2023.03.26 |
커피 효능 및 부작용 카페인 함량, 하루 권장량 (20) | 2023.03.22 |
해바라기씨 효능 및 먹는법 하루 섭취량 (13) | 2023.03.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