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중에서도 맛이 좋아 인기가 높은 아몬드는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는데요.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몬드 효능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부작용 및 아몬드 하루 섭취량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항산화 작용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항산화란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칼륨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것도 아몬드 효능에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성분들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줍니다. 또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잘 지켜서 꾸준히 먹어주면 뼈 건강을 지킬 수도 있습니다.
아몬드 효능 중에는 소화에 관련된 것도 있는데요. 사실 아몬드 부작용 중에 과다섭취 했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비타민E를 한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과 설사 등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잘 지켜서 먹으면 오히려 위의 염증을 없애주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등 소화 기능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잘 먹으면 소화에 좋고 잘못 먹으면 소화에 나쁘다는 것이죠.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아몬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하는 분들이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데요. 동물성 단백질만 너무 섭취할 경우 지방 과다섭취로 성인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몬드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먹으면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개선도 아몬드 효능 중 하나입니다. 수면 유도 물질로 알려진 멜라토닌이 부족할 경우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 아몬드에는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잠을 잘오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아몬드 같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당뇨병을 예방하며 기억력 향상 등의 두뇌 발달을 돕기도 하는 등 아몬드 효능은 정말 많습니다. 때문에 이런 많은 건강 효과들을 아몬드 부작용 없이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를 해야할 것입니다.
먼저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30g 정도이며 개수로 따지면 20~25알 정도입니다. 많이 먹으면 두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몬드 보관법도 중요합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랫동안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보관도 괜찮습니다. 만약 상온에 보관하면 독성물질이 생겨 각종 아몬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아몬드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아몬드 하루 섭취량과 보관법을 잘 지켜서 먹으면 각종 성인병 예방, 불면증 개선, 두뇌발달, 항산화 효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몬드와 함께 견과류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으며,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호두 효능 6가지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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