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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빨리 낫는법 4가지 요령

질병 상식

by 건강다반사 2025. 2.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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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이란 외부의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근육, 연부조직 등에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바닥에 넘어질 경우 무릎이 다칠 수도 있고 혹은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손목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누군가에게 맞거나, 스포츠 활동 중 다른 사람과 충돌을 당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타박상 빨리 낫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다만 어디까지나 자가치유법이므로 상태가 심각하다면 꼭 병원에 가보아야 합니다.

 

냉찜질

타박상 빨리 낫는법

타박상을 입으면 손상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발현되는 증상에 차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해당 부위에 멍이 들거나 부어오르게 됩니다. 또 당연히 통증이 있으며, 손으로 누르면 더 아픈 압통도 동반됩니다. 부상 범위가 광범위할 경우 전신에 열이 나기도 합니다. 만약 무릎, 발목, 팔꿈치 등 관절 손상이 있다면 해당 관절의 운동 범위에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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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타박상 빨리 낫는법은 무엇일까요? 물론 아무리 빠른 치료법이라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 만에 상처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상 정도에 따라 통증이 일주일 이내에 사라질 수도 있고, 그보다 더 훨씬 길게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하루라도 빨리 완치가 되고 싶다면 아래 내용들을 실천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냉찜질과 온찜질
  2. 탄력붕대
  3.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4. 절대 안정

특정 부위를 다쳐서 통증이 있을 때 찜질을 많이 하는데요. 이때 차갑게 할 것인지, 아니면 따뜻하게 할 것인지 고민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지금 막 부상을 당해서 해당 부위에 멍이 들고, 부종이 있으며, 통증이 나타난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타박상 빨리 낫는법

 

타박상 빨리 낫는법을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합니다. 우선 얼음팩을 다친 부위에 대고 있거나, 냉파스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상 부위로 피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여 출혈과 멍, 부종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통증도 경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통증이 진정되었다면 이때부터는 온찜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친 부위를 따뜻하게 해 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면역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혹은 온수로 목욕을 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으며 다만 20분을 넘지 않도록 해줍니다.

 

 

탄력붕대로 부상 부위를 감싸주는 것도 타박상 빨리 낫는법에 해당됩니다. 이건 다친 곳을 움직이지 않게 보호하는 목적입니다. 다쳤을 때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당연히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인데요. 하지만 손목이나 팔꿈치, 발목 등과 같은 부위는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붕대로 감아서 고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부종이 심하다면 다친 부위를 심장 위치보다 높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가령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면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다리 밑에 이불이나 베개, 쿠션을 받쳐서 높게 올려주는 것입니다. 다만 이건 손상을 당하고 첫 24시간 동안에만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멍

 

사실 타박상 빨리 낫는법에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멍이나 부종 등은 육안으로 어느 정도 관찰이 되지만 근육 파열이나 뼈 손상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더 큰 부상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크게 아프지도 않고, 멍도 심하게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상시처럼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타박상에 의해 손상이 간 상태에서 평소처럼 행동하는 것은 병이 치유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타박상 빨리 낫는법을 위해서는 다친 날에는 가급적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단 24시간 동안은 가만히 있으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만약 하루가 지났는데도 멍과 부종이 멈추지 않고 더 심해지거나, 전신에 고열이 나는 등 추가적인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병의 빠른 치유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박상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는 하지만,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근 유연성을 확보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타박상 빨리 낫는법

 

특히 운동을 하기 전에는 꼭 준비운동으로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스케이트 보드와 같은 활동을 할 때는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타박상이 꼭 어딘가에 부딪혀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라, 과도한 근육의 사용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무리한 신체활동 역시 자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타박상 빨리 낫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부상이라면 자연회복이 되지만, 뼈에 금이 간 것일 수도 있으므로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되면 꼭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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