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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5가지와 치료법

질병 상식

by 건강다반사 2023. 6.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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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되어 통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정확히는 '요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부르는데요.

 

척추 뼈 사이에는 디스크, 즉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추간판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해 이 수핵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 바로 추간판탈출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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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알아보기 전에 원인을 먼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여러 원인들이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대략 7가지 정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의자에서 장시간 앉아서 보내는 경우
  2. 의자에 비스듬히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3. 무리한 운동 또는 노동으로 인해서 허리에 무리가 간 경우
  4. 평소 허리를 굽히며 걷거나 서는 습관
  5. 옆으로 또는 엎드려서 자는 습관
  6. 노화로 인한 골밀도 감소
  7. 교통사고 등 물리적인 외력에 의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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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법은 빨리 받을수록 좋은데요.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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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리의 통증

 

가장 먼저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몸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과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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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2. 방사통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더 진전되면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뻗어나가게 되는데 이를 방사통이라고 합니다. 특히 다리가 아프고 저린 감각을 자주 경험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법을 위해서는 자주 걷고 활동을 해주면서 허리 부위의 근력을 유지해주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방사통이 있을 경우 이런 활동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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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법

 

3. 하반신 압박감

 

평소에 통증이 없더라도 하반신이 무겁게 눌려 있는 듯한 압박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척추 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불쾌한 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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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

 

4. 다리근육 손실

 

또 다른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다리가 가늘어지고 근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활동량 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이것이 또다시 하체 부실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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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5. 기침할 때 통증

 

평상시에 통증이 없다가도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허리에 순간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도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에 해당됩니다. 기침을 하게 되면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복압이 상승하게 되고 이것이 척추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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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법

 

발병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수술을 받지 않고 보존적인 방법으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보존적 요법으로는 소염 진통제 복용, 열 또는 초음파 치료, 마사지, 피하 신경 전기 자극, 보조기 착용, 복근 운동 등이 있습니다.

 

 

또 한방에서는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침과 뜸, 추나요법, 부항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치료법을 받는 것과 함께 환자 스스로도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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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먼저 잘못된 자세로 앉거나 걷는 습관을 고쳐야 하며, 척추의 유연성과 허리 근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미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앓고 있다면 무리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수영처럼 허리에 부담이 없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존적인 방법으로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수술의 방법도 워낙 다양해져서 여기서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단계에서 보존적 치료법을 받는다면 대부분은 증세가 호전되며,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10~20% 정도입니다.

 

또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치료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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